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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la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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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Relay Tour Tasting in Dae gu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사무국은 2019 수상 와인 시음회를 전국 릴레이 투어로 진행한다. 와인리뷰 지역 네트워크 업장인 대구의 와인바&레스토랑 인비노가 그 첫 번째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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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nlian Wine
호주는 코리아와인챌리지 2019에서 두 번째로 참여율이 높았던 국가이다. 총 114개의 호주 와인이 KWC 2019의 무대에 올랐다. 비록 참여율 1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계단 내려온 수치이지만, 달리 해석하면 지난해부터 호주 와인이 다시 한국 시장의 문을 공격적으로 두드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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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miliar varieties found in the KWC award-winning wine list Ⅰ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19 수상 와인리스트를 훑어보다 ‘어느 때보다 낯선 품종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글로벌 와인 트렌드인 ‘다양성’이 KWC 수상 와인리스트에도 나타나고 있음이다. KWC 수상 와인리스트를 보며 낯선 포도 종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보는 건 어떨까. 궁금한 품종은 수상 와인리스트에서 골라 마셔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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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 Wine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19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이탈리아 와인의 비상이다. 총 137종을 출품한 이탈리아는 13년 만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또한 와인의 퀄리티와 대중성, 다양한 지역들의 출품 시도 등으로 한국 시장내에 확고한 자리를 다시 한 번 굳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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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rs' impressions and plans
KWC에 출품할 와인을 선정하며, 수입사들은 다방면으로 고심한다. KWC에서의 수상은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들여온다는 확신을 주며, 와인을 홍보하는 데도 효과적인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그 고심의 결과를 받은 수입사들에게 소감을 들어 보았다. 수상 와인들을 어떻게 홍보할 계획인지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