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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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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amiliar varieties found in the KWC award-winning wine list Ⅰ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19 수상 와인리스트를 훑어보다 ‘어느 때보다 낯선 품종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글로벌 와인 트렌드인 ‘다양성’이 KWC 수상 와인리스트에도 나타나고 있음이다. KWC 수상 와인리스트를 보며 낯선 포도 종의 이름을 하나씩 알아가보는 건 어떨까. 궁금한 품종은 수상 와인리스트에서 골라 마셔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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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ian Wine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19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이탈리아 와인의 비상이다. 총 137종을 출품한 이탈리아는 13년 만에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 또한 와인의 퀄리티와 대중성, 다양한 지역들의 출품 시도 등으로 한국 시장내에 확고한 자리를 다시 한 번 굳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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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rters' impressions and plans
KWC에 출품할 와인을 선정하며, 수입사들은 다방면으로 고심한다. KWC에서의 수상은 품질이 뛰어난 와인을 들여온다는 확신을 주며, 와인을 홍보하는 데도 효과적인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그 고심의 결과를 받은 수입사들에게 소감을 들어 보았다. 수상 와인들을 어떻게 홍보할 계획인지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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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ting Countries Analysis of KWC 2019
KWC 2019는 총 18개국에서 704종의 와인을 출품하였다. 지난해에 비하면 44종 이 많은 숫자이다. 이중 레드와인이 497종으로 70.59%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한국시장의 레드와인 선호는 여전한 추세인 것 같다. 이에 비해 화이트 와인은 155종으로 22%를, 스파클링은 30종으로 4.26%를 차지한다. 이밖에 아이스 와인, 포티파이드 와인, 그리고 로제와인도 올해는 다양하게 출품이 되어 출품 와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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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Best Competitions KWC
한국시장의 트렌드를 만들며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6월 10일 15번째의 막을 올렸다. KWC 2019는 지난해 보다 44종이 많은 704종의 출품의 결과를 보이며 순항했다. 이제 명실공히 한국의 유일한 와인컴피티션으로 자리매김한 KWC는 올해도 다양한 국가의 퀄리티 와인들로 새로운 역사를 쓰며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컴피티션의 위용을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