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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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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National Contributors of KWC
국제적 와인 평가 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은 ‘Korea Wine Challenge’(KWC)는 2005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바 있다. 오는 2020년 6월에 예정된 KWC는 제16회째를 맞이하는 셈이다. 이 기간 KWC는 단 한차례의 스캔들 없이 매우 정직한 국제적 와인 평가기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바로 이러한 정직함이 어느 면에서는 KWC의 생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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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time Trophy-winning wines
KWC 트로피(Trophy)는 당해 대회에 출품된 와인 중 부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와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종전에 ‘Best’였던 상명이 2013년부터 트로피로 바뀌었다. 쉽게 표현하자면 대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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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19 Portuguese wines
와인 산지로서 포르투갈은 아직 베일이 다 벗겨지지 않았다. 수세기동안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명성을 이어온 포트 와인의 그늘에 다른 와인들이 가려진 탓도 있다. 유럽 끝자락에 위치해 해외 시장과의 교류가 적었던 탓도 있다. 주목해야 할 와인으로 포르투갈의 와인들이 세계 미디어에 오르내린지는 이미 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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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Medal Winner Wines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의 수상 리스트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와인들이 많다. KWC의 최근 경향 중 하나는 갈수록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출품된다는 것이고, 고르고 고른 옥석들이 수상 리스트에 든다. 아직 국내 수입이 되지 않는 와인들이 있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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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wine
지난해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 뉴질랜드는 35종의 와인을 출품했다. 참가수량으로 보면 포르투갈과 공동으로 8위다. 더 중요한 사실은 KWC 2019에서 수상한 와인 중 뉴질랜드 와인이 총 29종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