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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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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Pedro's Biggest Contribution at 2021 KWC
칠레 와인은 한국이 와인 문화를 받아들이며 새로이 글로벌 트렌드에 합류할 무렵 가장 일찍 우리 와인 시장에 영향을 끼쳤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와인 시장에서 매우 폭넓게, 그리고 가장 많이 소비된 칠레 와인이 바로 산 페드로의 와인이다. 특히 이 와이너리는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익히 알려진 1865 라벨의 와인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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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WC Awarded Small Importers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팅으로 공정한 심사를 강조하는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따라서 춤품의 규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외부의 거센 입김에 흔들릴 일도 없다. 누구에게나 열린 경쟁의 장에서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소규모 수입사의 저력이 어디에서나 나온 것인지 인터뷰를 통해 살짝 엿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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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Overall Results
지난 6월 21일 문을 연 KWC 2021은 예선 심사를 거쳐 6월 30일 마지막 결선을 치르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뜨겁게 달아올랐던 챌린지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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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ges interview and impressions
올해 KWC에는 49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테이스팅을 통해 가장 직접적으로 챌린지 와인을 마주했던 이들의 심사평을 정리하면서 주목할만한 키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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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selects the best wines for the Korean palate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WC 2021의 가장 큰 이슈는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는 국내 와인 시장이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와인 수요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