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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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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와인
지난해 KWC 2020에 참여한 16개국 중 출품 수 8위를 기록한 국가, 바로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 와인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포르투갈이라는 와인 산국이 일반적인 와인 소비자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 와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를 살펴보면서 KWC 2020 수상 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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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상 미수입 와인 Ⅰ
KWC 2020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음에도 아직 수입이 되지 않아 한국 소비자에게 알려지지 않은 와인이 있다. 주옥같은 미수입 와인이 하루빨리 한국 시장에 들어오길 바라면서 KWC 2020 미수입 와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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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에서 오래 기억될 수입·유통사들
이번 달을 끝으로 오래 기억될 수입·유통사들의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2020년 제16회 KWC에 참가해 대회의 의의를 높인 수입사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입, 유통사의 내력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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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에서 오래 기억될 수입·유통사들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지난해 6월에 있었던 제16회 KWC에 자신들이 수입하는 와인을 참가시키거나 아니면 수입선에 대해 이 컴피티션에 적극 참여를 유도해준 수입 유통사의 면면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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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품종 다른 이름
품종의 세계란 막장드라마처럼 놀랍다. “저 품종이랑 이 품종이랑 같은 품종이라고?”라는 말이 툭 튀어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저마다 다른 맛과 향을 구분하기도, 낯선 언어를 읽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품종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는지, 왜 나라마다 다르게 불리는지,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 그 궁금증을 풀어보자. 여러 이름을 가진 네 품종, 그리고 그로 빚은 KWC 수상 와인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