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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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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와인을 논할 때 프랑스를 빼놓을 수는 없다. 재배와 양조 기술 발전으로 전 세계 산지의 와인 품질이 상향 평준화됐지만 국제 와인 시장에서 프랑스가 갖는 무게감은 여전하다.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도 마찬가지다. KWC가 15회 이상 진행되는 동안 프랑스는 꾸준히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호에는 KWC 2020에서 수상한 프랑스 와이너리와 이들이 소속된 와인 생산 지역 8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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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식음료 팀장 이동규
이번호 초대석 코너에는 경기 화성에 자리한 롤링힐스호텔의 식음료 팀장으로 있는 이동규 팀장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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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상 미수입 와인 II
KWC 2020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미수입 와인들이 있다. 지난달에 이어 국내에 수입되길 바라는 숨은 보석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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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 쇼케이스
지난 호에 와인리뷰 20주년 기획특집 8번째 주제로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을 다룬 바 있다. 이어 스페인 프리미엄 와인 쇼케이스 행사를 지난 9월 15일, 와인바 엘 비노 프로푼도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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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20에 이탈리아에 이어 가장 많은 와인을 출품한 국가는 칠레다. 간발의 차이로 2위에 머물렀지만, 칠레 와인들의 활약상은 대단했다. 많은 심사위원들이 KWC 2020의 인상적인 특징으로 칠레 와인의 우수성을 언급했다. 해마다 KWC에서는 칠레 와인의 비약적 발전에 대해 언급이 있었지만, 대체로 묵직한 레드 와인 중심이었다. 올해는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까지 골고루 찬사를 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실제 칠레는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트로피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