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Wine Review Magazine :
-
KWC 메달스티커
화려한 색상의 수상 메달 스티커가 붙어있는 와인 병들은 마치 공을 세운 장군들의 제복처럼 화려하다. 생산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와인을 빚어내기 위해 쏟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며, 자랑스럽게 내세울 만한 성과이다. 와인 챌린지의 금상, 은상, 동상 스티커는 분명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
이탈리아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20에서도 이탈리아가 출품 와인 수 1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와인은 지역별 다양한 토착 품종들로 저마다의 개성이 뚜렷한 와인을 생산해 세계적으로,그리고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KWC 2020에 삐에몬떼,베네토, 토스카나,마르께, 움브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아브루쪼, 뿔리아,깜빠니아,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전역의 와인들이 다양하게 출품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뿐만 아니라 올해 화이트 트로피를 수상한 것도 이탈리아 와인이었다. 마지막에 아르헨티나 와인에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베스트 이탈리아 레드를 수상한 와인도 강력한 레드 트로피 후보였다. KWC 2020에서 수상한 이탈리아 와인들을 지역별로 만나보자.
-
한국 와인 시장에서 오래 기억될 수입유통사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2020년 제16회 KWC에 자신들의 와인을 참가시켜 이 대회의 의의를 높여줌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소비자에게 기억될 수입, 유통사의 내력을 적는다.
-
와인의 선택
와인을 즐기기 위해 소비자들은 나름대로 몇 가지 잣대를 활용한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고도 믿음이 가는 잣대에 Korea Wine Challenge의 수상 와인이 있음을 알린다.
-
KWC 2020의 여적
2020년 7월 8일 12시경, 평창동 글로리아 타운에 자리한 Korea Wine Challenge(이하 KWC)의 와인 셀러에서 약 2주간에 걸쳐 행해진 국제 와인 컴피티션의 최종 결과 발표가 예정되고 있다. 세계적 코로나의 위기 상황에도 KWC 2020을 무사히 치르고, 그 뒷이야기를 몇 자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