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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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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식 글라스 자페라노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20 공식 글라스로 선정된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치러진 KWC 심사 현장에서 시음 글라스로 사용됐다. 인상적인 외관과 우수한 성능에 심사위원들의 호응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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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수입 와인 Ⅴ
KWC 2020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 중 몇몇은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다. 2021년에는 높아지는 와인 소비량에 따라 와인 시장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총 5번에 걸쳐 소개하는 KWC 2020 미수입 와인 역시 국내 시장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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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유럽의 와인
유럽의 동쪽과 남쪽은 서유럽에 비해 친근하지 않은 국가다. 와인도 마찬가지다. 동남유럽의 와인은 어떤 것이 유명한지, 명산지는 어디인지 익숙하지 않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주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지의 와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그 궁금증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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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들의 소감과 계획
수입사들은 매년 KWC에 출품할 와인들을 선정하기 위해 출품 전략을 세우며 다방면으로 고심한다. KWC의 수상으로 와인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고,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KWC 2020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둔 수입사들에게 수상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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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와인 시장에서 오래 기억될 수입유통사들
매년 시행하는 KWC 이벤트는 한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와인 소비자를 위해 진정으로 우리의 입맛에 맞는 질 좋은 와인을 골라내는 국제적 와인 컴피티션이다. 국내 와인 수입사가 이 이벤트에 참가하는 일은 자사의 와인이 시장에서 잘 어울리는지 KWC를 통해 확인을 구하고자 하는 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