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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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BEST OF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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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TR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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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여사들
지난달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칠레의 생산자들, 즉 ‘Sur Valles Wine Group’을 위시해 ‘Vina Cono Sur’, ‘Vina Ventisquero’와 호주의 ‘Accolade Wines’를 KWC의 Great Contributors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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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컴피티션
한국시장의 트렌드를 만들며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6월 10일 15번째의 막을 올렸다. KWC 2019는 지난해 보다 44종이 많은 704종의 출품의 결과를 보이며 순항했다. 이제 명실공히 한국의 유일한 와인컴피티션으로 자리매김한 KWC는 올해도 다양한 국가의 퀄리티 와인들로 새로운 역사를 쓰며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컴피티션의 위용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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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19 참여 국가 분석
KWC 2019는 총 18개국에서 704종의 와인을 출품하였다. 지난해에 비하면 44종 이 많은 숫자이다. 이중 레드와인이 497종으로 70.59%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한국시장의 레드와인 선호는 여전한 추세인 것 같다. 이에 비해 화이트 와인은 155종으로 22%를, 스파클링은 30종으로 4.26%를 차지한다. 이밖에 아이스 와인, 포티파이드 와인, 그리고 로제와인도 올해는 다양하게 출품이 되어 출품 와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