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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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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여사들
지난달에 이어 이번 호에서는 칠레의 생산자들, 즉 ‘Sur Valles Wine Group’을 위시해 ‘Vina Cono Sur’, ‘Vina Ventisquero’와 호주의 ‘Accolade Wines’를 KWC의 Great Contributors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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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인컴피티션
한국시장의 트렌드를 만들며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6월 10일 15번째의 막을 올렸다. KWC 2019는 지난해 보다 44종이 많은 704종의 출품의 결과를 보이며 순항했다. 이제 명실공히 한국의 유일한 와인컴피티션으로 자리매김한 KWC는 올해도 다양한 국가의 퀄리티 와인들로 새로운 역사를 쓰며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컴피티션의 위용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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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19 참여 국가 분석
KWC 2019는 총 18개국에서 704종의 와인을 출품하였다. 지난해에 비하면 44종 이 많은 숫자이다. 이중 레드와인이 497종으로 70.59%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한국시장의 레드와인 선호는 여전한 추세인 것 같다. 이에 비해 화이트 와인은 155종으로 22%를, 스파클링은 30종으로 4.26%를 차지한다. 이밖에 아이스 와인, 포티파이드 와인, 그리고 로제와인도 올해는 다양하게 출품이 되어 출품 와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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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19 미수입 와이너리
2019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총 704종의 참가로 15번째의 행사를 시작하였다. 매년 세계 와인생산국에서 새롭게 KWC의 문을 두드리는 와이너리의 참여는 이제 KWC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올해도 26곳의 미수입 와이너리들이 124종의 와인을 출품하여 그들의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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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이 말하는 KWC 2019
올해 KWC에서는 역대 최대 인원인 59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심사에 신중을 기했다. 2주간의 여정을 마친 심사위원들에게서 올해 KWC에 출품된 와인들은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들어보자. 이 속에 세계 와인의 트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