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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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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기여자들
매년 6월이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Korea Wine Challenge (KWC)가 열린다. 이 이벤트에는 언제나 큰 손이 있기 마련이다. 해외 생산자, 그리고 국내 수입 업체가 그들의 질 좋은 와인을 내놓아 한국 와인 마니아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예의 큰손이 많았다. 앞으로 지면에 허락되는 대로 국내외의 KWC 기여자를 차례로 조감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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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와인
스페인은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 꾸준히 높은 참여율을 보여주는 와인생산국 중 하나다. KWC 2019에는 총 61종의 와인을 출품했다. 세계 TOP 3에 드는 와인생산대국인 만큼 출품 와인들은 매년 다채롭다. 스페인 와인은 스타일도 다양할뿐더러 와인의 질도 일정 수준을 보장하며 부담 없는 가격대가 많아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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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니 그룹
해외 와인 생산자 가운데 지난해 2019년 Korea Wine Challenge(KWC)에 많은 종의 와인을 참가시킨 Contributor로서 이탈리아 중동부 아브루쪼의 Ortona에 자리하고 있는 판티니 그룹(Fantini Group)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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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와인
프랑스 와인은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한편, 각 지역별로 마니아층도 많다. KWC 2019에서 수상한 프랑스 와인들의 면면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보르도, 론, 루아르, 랑그독 루시옹, 알자스, 샤블리, 그리고 아직은 국내 시장에서 생소한 서남부 지방의 와인까지 아주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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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수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수상 와인은 국내 소믈리에들이 직접 엄선해 품질을 보장하는 와인이다. 서울에 소재한 레스토랑과 다이닝, 바 중 KWC 수상 와인을 직접 즐길 수 있는 업장 여섯 군데를 소개하고, 대표 메뉴와 그에 잘 어울리는 수상 와인까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