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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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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어워즈 와인즈
해외 와이너리들에게 KWC는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는 좋은 기회이다. KWC 수상 후 한국에서 인지도를 얻어 수입이 성사된 경우도 많다. 기존에 수입되던 와이너리의 신규 와인들도 KWC를 통해 국내에 들어오기도 한다. KWC 수상 이후 한국 시장에 수입된 와인들을 와이너리별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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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오스트리아, 독일, 남아공
지난해 9월호부터 지난달까지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19에서 수상한 와인들을 매달 한 국가별로 살펴보았다. 이달에는 그 외 주요 참여 국가들을 묶어 보았다. 출품한 와인 종수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을 수는 있으나 이들 국가의 와인들이 있어 KWC는 한결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특히 그리스는 최근 몇 년간 KWC 참여가 두드러졌던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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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트로피 수상 와인
KWC 트로피(Trophy)는 당해 대회에 출품된 와인 중 부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와인에 수여되는 상이다. 종전에 ‘Best’였던 상명이 2013년부터 트로피로 바뀌었다. 쉽게 표현하자면 대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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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와인
와인 산지로서 포르투갈은 아직 베일이 다 벗겨지지 않았다. 수세기동안 세계 최고급 와인으로 명성을 이어온 포트 와인의 그늘에 다른 와인들이 가려진 탓도 있다. 유럽 끝자락에 위치해 해외 시장과의 교류가 적었던 탓도 있다. 주목해야 할 와인으로 포르투갈의 와인들이 세계 미디어에 오르내린지는 이미 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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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19 금메달 수상 와인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의 수상 리스트를 살펴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와인들이 많다. KWC의 최근 경향 중 하나는 갈수록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출품된다는 것이고, 고르고 고른 옥석들이 수상 리스트에 든다. 아직 국내 수입이 되지 않는 와인들이 있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