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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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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wine
지난호에서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지역의 산지를 다뤘다. 2020 KWC에서 수상한 미국 와이너리의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북부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서만 좋은 와인이 나는 것은 아니다. 미국 내 다양한 산지의 와이너리가 Gold 등급인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호에서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 지역부터 센트럴 밸리, 워싱턴 주까지 미국의 넓은 대륙 속 숨어있는 산지와 수상 와이너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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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uguese Wine
지난해 KWC 2020에 참여한 16개국 중 출품 수 8위를 기록한 국가, 바로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 와인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맛으로 심사위원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포르투갈이라는 와인 산국이 일반적인 와인 소비자에게는 아직 낯설 수 있다. 하지만 포르투갈 와인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를 살펴보면서 KWC 2020 수상 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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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ine
와인을 논할 때 프랑스를 빼놓을 수는 없다. 재배와 양조 기술 발전으로 전 세계 산지의 와인 품질이 상향 평준화됐지만 국제 와인 시장에서 프랑스가 갖는 무게감은 여전하다.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도 마찬가지다. KWC가 15회 이상 진행되는 동안 프랑스는 꾸준히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호에는 KWC 2020에서 수상한 프랑스 와이너리와 이들이 소속된 와인 생산 지역 8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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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0 Italian wine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20에서도 이탈리아가 출품 와인 수 1위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와인은 지역별 다양한 토착 품종들로 저마다의 개성이 뚜렷한 와인을 생산해 세계적으로,그리고 국내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KWC 2020에 삐에몬떼,베네토, 토스카나,마르께, 움브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아브루쪼, 뿔리아,깜빠니아, 시칠리아 등 이탈리아 전역의 와인들이 다양하게 출품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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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s from Southeast Europe
유럽의 동쪽과 남쪽은 서유럽에 비해 친근하지 않은 국가다. 와인도 마찬가지다. 동남유럽의 와인은 어떤 것이 유명한지, 명산지는 어디인지 익숙하지 않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주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지의 와인,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듯 그 궁금증을 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