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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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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Contributors
매년 6월이면 세계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Korea Wine Challenge (KWC)가 열린다. 이 이벤트에는 언제나 큰 손이 있기 마련이다. 해외 생산자, 그리고 국내 수입 업체가 그들의 질 좋은 와인을 내놓아 한국 와인 마니아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도 예의 큰손이 많았다. 앞으로 지면에 허락되는 대로 국내외의 KWC 기여자를 차례로 조감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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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Relay Tour Tasting in Jeonju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사무국은 KWC 2019 수상 와인 시음회를 전국 릴레이 투어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대구가 성공적으로 그 첫 번째 테이프를 끊은 데 이어 전주가 그 바통을 넘겨받았다. 이번 시음회는 와인리뷰 지역 네트워크 업장인 전주의 와인샵 와인지몽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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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an Wine
칠레는 코리아와인챌리지에 꾸준히 참여율이 높은 국가이다. 최근 호주나 이탈리아의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칠레 와인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아졌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야기가 ‘칠레 와인의 퀄리티 향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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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Relay Tour Tasting in Dae gu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사무국은 2019 수상 와인 시음회를 전국 릴레이 투어로 진행한다. 와인리뷰 지역 네트워크 업장인 대구의 와인바&레스토랑 인비노가 그 첫 번째 테이프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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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nlian Wine
호주는 코리아와인챌리지 2019에서 두 번째로 참여율이 높았던 국가이다. 총 114개의 호주 와인이 KWC 2019의 무대에 올랐다. 비록 참여율 1위를 차지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계단 내려온 수치이지만, 달리 해석하면 지난해부터 호주 와인이 다시 한국 시장의 문을 공격적으로 두드리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