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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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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치열한 경쟁, 코리아 와인 챌린지
지난 2월 말에는 KWC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외 각처에 있는 와이너리들에게 초청글을 보냈다. 3월부터 3달 동안 출품 신청을 받는다. 오는 6월, 19번째 해를 맞이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가 열린다. KWC는 생산자와 한국 소비자의 사이를 잇는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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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이탈리아 I
총 출품 와인 수 911종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낸 코리아와인챌린지 2022. 그중 이탈리아는 전체 메달 획득 수 3위, GOLD 메달 획득 수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뽐냈다. 토스카나와 피에몬테뿐만 아니라 뿔리아, 아부르쪼, 사르데냐 등으로 저변을 넓혀가며 국내외 사랑을 돈독히 받고 있는 이탈리아의 주요 지역과 수상 와인을 두 차례에 걸쳐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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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Wine Challenge 2023 새로운 변화, 그리고 기대
KWC2023 새로운 변화, 그리고 기대 KWC는 한국의 와인 소비자를 위한 대회이다. 공정하게 평가된 예선과 결선의 블라인드 시음 점수 순서대로 상의 무게를 결정하고 그대로 발표한다. 결과 발표 후에는 와인 소비자들이 해당 와인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로드쇼를 기획한다. 작년에는 7월에 364종의 수상 와인을 발표하고, 10월 로드쇼에서는 그 중 200여종의 와인을 한자리에 모았다. 한국 소비자들의 와인 취향은 한국 소믈리에들이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는 믿음은 여전하다. KWC2023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철저하고 공정한 심사 결과 그대로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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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호주 II
한국 와인 시장을 두드리는 신대륙 국가들의 공세가 매섭다.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22에 참여한 신세계(New World) 나라 중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준 호주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쉬라즈로 유명하다. 이번KWC에서는 레드와인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스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호에 이은 KWC 호주특집 기사를 통해 호주 주요 산지와 수상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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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호주 I
매력적인 풍미의 수준급 쉬라즈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호주.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22에 참여한 신세계(New World) 나라 중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 주었다. 호주는 묵직한 레드 와인뿐만 아니라 화이트 와인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는데, 이젠 호주 화이트 와인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두 차례의 KWC 호주 특집 기사를 통해 호주 주요 산지와 수상와인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