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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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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호주 II
한국 와인 시장을 두드리는 신대륙 국가들의 공세가 매섭다.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22에 참여한 신세계(New World) 나라 중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준 호주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쉬라즈로 유명하다. 이번KWC에서는 레드와인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스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호에 이은 KWC 호주특집 기사를 통해 호주 주요 산지와 수상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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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호주 I
매력적인 풍미의 수준급 쉬라즈로 전 세계를 사로 잡은 호주. 코리아와인챌린지(KWC) 2022에 참여한 신세계(New World) 나라 중 칠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수상하며 저력을 보여 주었다. 호주는 묵직한 레드 와인뿐만 아니라 화이트 와인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였는데, 이젠 호주 화이트 와인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두 차례의 KWC 호주 특집 기사를 통해 호주 주요 산지와 수상와인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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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JURY V
"Korea Wine Challenge(KWC)는 2005년 시작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와인 컴피티션이다. 오랜 기간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늘 주최 측인 <Wine Review>가 고마워하는 것은 와인 평가에 참가한 심사위원들의 신뢰할 수 있는 능력과 그들의 열정이다. 본지 8월호부터 KWC에 참가한 심사위원들의 이력을 정리, 발표해 왔었다. 이번 송년호에 다시 11분을 게재함으로서 그간 지속된 대장정을 끝낸다. 이번호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KWC 2022에 참여치 못했으나 그 이전부터 이 이벤트에 열정을 보였던 몇 분의 것도 함께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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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Great Contributors 판티니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서 무려 17종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와이너리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베스트 이탈리안 와인 프로듀서, 판티니 그룹이다.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관심, 개별 제품에 대한 세부 마케팅 및 양조 전략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티크 와이너리>로 인정받고 있는 판티니 그룹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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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KWC Participants
해마다 열리는 Korea Wine Challenge(KWC)에 훌륭한 와인을 보내는 와인 생산자가 있어 컴피티션 이벤트는 한층 빛나게 된다. 해서 <Wine Review>는 이들 참가자들한테 특별한 고마움을 표하고 있는데 이번 호에는 3곳의 프랑스 와이너리한테 이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