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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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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프랑스 II
지난 10월호에 이어 프랑스 대표 와인 산지들과 각 지역 KWC 수상 와인에 대해 소개한다. 프랑스의 와인이 널리 알려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보르도, 부르고뉴를 제외하고도 여러 지역에서 양질의 와인이 양조되고 있다. 프랑스의 보물 같은 와인 산지 4곳과 각 지역의 KWC 수상 와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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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JURY IV
Korea Wine Challenge(KWC)는 2005년 처음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적 와인 컴피티션이다. 금년 6월 제 18회 KWC 2022를 무사히 치루면서 내년을 기약하기에 이르렀다. 이 오랜 이벤트를 치루면서 늘 주최 측이 고마워하는 것은 와인 평가에 참가한 KWC 심사위원의 신뢰할 수 있는 능력과 그들의 열정이다. 이번호에서도 지난 호와 마찬가지로 10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개략적인 신상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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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KWC Participants
제 18회 Korea Wine Challenge 2022에 많은 와인을 보낸 생산자한테 특별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코너에 이번호 2곳의 생산자를 선택했다. 하나는 스페인 헤레스에 본거를 둔 세계적 주 류 생산·유 통업자인 Gonzalez Byass, 다른 하나는 이탈리아 마르께 지방에서 와인을 내고 있는 Casalfarnet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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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심사위원과 수상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곳
지난 6월, 코리아 와인 챌린지(이하 KWC)가 한창일 때 최훈 본지 발행인은 KWC 심사위원들에게 부탁한 바 있다. 요는 KWC 심사위원들이 일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업장에서 KWC 수상와인들을 적극적으로 입점해주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한국의 가장 저력 있는 와인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한 리스트를 본인이 몸담고 있는 업장에서 사용한다면, KWC의 근본 취지와 국내 와인 문화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 최훈 본지 발행인의 당부였다. 가장 좋은 본보기가 있어 소개한다. KWC 2022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예선, 결선에 참여하며 성실히 심사해주었던 김시보 소믈리에의 와인아울렛 <라 마르>에는 KWC 2022 수상 와인을 30종이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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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KWC Participants
지난 6월에 있었던 Korea Wine Challenge(이하 KWC) 2022에 출품한 와이너리 가운데 특별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번호 두 번째 연재를 이어간다. 포르투갈의 명문인 ‘Adega de Pegôs’와 이스라엘의 또 다른 와이너리 ‘Barkan’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