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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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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심사위원 배지
한국에서 홀로서기 한 국제 와인 대회로써 올해 18회 대회를 치른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의미 있는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 와인 시장의 성장과 나란히 출품 와인의 규모도 커졌다. 와인 문화가 성숙하면서 한국에서 소믈리에의 역할도 와인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선택된 수상 와인의 권위 역시 심사위원의 전문성으로 인하여 빛을 발한다. 이에 KWC 심사위원 배지를 제작하여 심사위원들과 함께 더 발전하고 싶은 대회의 포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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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미수입 와인
2022년의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KWC)는 그 어느 때보다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갈수록 국내 와인 시장에서 다양한 국가의 와인들이 소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조지아 와인을 비롯해 조금은 생소한 헝가리와 터키 와인까지, KWC 2022에서 성과를 거둔 미수입 와인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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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2 수상 와인 릴레이 칠레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 2022에서 칠레가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최다 수상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칠레의 활약상이 대단하다. 많은 심사위원은 칠레 와인의 눈부신 발전과 품질적 우수성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한국 시장에 열의와 열정을 보여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칠레의 주요 와인 산지와 KWC 수상 와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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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JURY II
Korea Wine Challenge(KWC)를 처음 개최한 것이 2005년,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국제적 와인 컴피티션이기에 여러 면에서 두려움과 조심성이 뒤따랐다.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이 행사를 치렀다. 정말 다행히 아무런 스캔들 없이 오늘날 18번째의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본지는 50여명의 KWC 심사위원에 대해, 그들의 뛰어난 경력을 바탕으로 이력을 살펴본다. KWC 심사위원의 이력은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이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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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KWC Participants
지난 2022년 6월, 제 18회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2주간의 컴피티션을 거쳐 막을 내렸다. 이 챌린지에 와인을 보낸 숱한 와인 생산자 가운데 이번 KWC에 처음으로 와인을 보내 이 행사를 빛나게 해준 몇 몇 와이너리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 코너를 오픈했다. 프랑스 론에 생산 근거를 두고 질 좋은 와인을 내고 있는 Maison Orcia와 보졸레 Morgon 산지의 와인을 내는 Château Grange Cochard이다. 마침 이 두 와이너리는 같은 주인이 경영하고 있어 함께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