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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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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JURY II
Korea Wine Challenge(KWC)를 처음 개최한 것이 2005년,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국제적 와인 컴피티션이기에 여러 면에서 두려움과 조심성이 뒤따랐다.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이 행사를 치렀다. 정말 다행히 아무런 스캔들 없이 오늘날 18번째의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본지는 50여명의 KWC 심사위원에 대해, 그들의 뛰어난 경력을 바탕으로 이력을 살펴본다. KWC 심사위원의 이력은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이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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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anks to The KWC Participants
지난 2022년 6월, 제 18회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가 2주간의 컴피티션을 거쳐 막을 내렸다. 이 챌린지에 와인을 보낸 숱한 와인 생산자 가운데 이번 KWC에 처음으로 와인을 보내 이 행사를 빛나게 해준 몇 몇 와이너리에게 특별히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 코너를 오픈했다. 프랑스 론에 생산 근거를 두고 질 좋은 와인을 내고 있는 Maison Orcia와 보졸레 Morgon 산지의 와인을 내는 Château Grange Cochard이다. 마침 이 두 와이너리는 같은 주인이 경영하고 있어 함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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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새로운 기록
"와인을 시음하고 평가하는 것은 기민한 직감과 맛과 향에 대한 표현의 숙련됨이 만들어 낸다. KWC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소위 우리나라 최고의 소믈리에들을 대회 기간 내내 지켜 보면서 느낀 소감이다. 그 진지한 평가의 결과가 8월호에 공개되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연속적으로 와인 출품 수 기록을 갱신했다. 새로운 와인 산지에서 출품된 와인들과 새로운 빈티지의 매력과 개성을 소개하고 싶어하는 와인 생산자들 덕분이다. 올해의 흥미로운 결과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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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JURY 소개
"현재 지구상에 와인을 내는 나라는 줄잡아 25개, 많게는 40여 개국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갖가지 포도종으로 빚은 와인은 그 수 를 헤아릴 수 없다. 이에 더해 와인을 빚으면서 여러 가지 포 도종 을 서로 섞는, 이른바 블렌드 하기까지 해 와인의 종류는 헤아리기 힘들 정도이다. 이런 여건에서 오직 오감만으로 와인의 특질과 질적 수준의 결정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은 대단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들은 이런 직업인을 가리켜 소믈리에(sommelier), 달리 컴피티션에서는 심사원(jury)으로 초청한다. Korea Wine Challenge는 이들 소믈리에의 힘을 빌려 해마다 6월이면 세계의 와인 생산자 로부터 숱한 와인을 받아들여 질적 수준을 평가하고 와인의 등급을 정해 공표하고 있다. 이에 주관사인 <Wine Review>는 Korea Wine Challenge 심사원의 이력을 소비자와 공유하므로 그들과 해외 생산자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Korea Wine Challenge(KWC)를 처음 개최한 것이 2005년,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국제적 와인 컴피티션이어서 여러 면에서 두려움과 조심성이 뒤따랐다. 철저한 준비를 마친 후 이 행사를 치렀다. 정말 다행히 아 무런 스캔들 없이 오늘날 18번째의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본지는 50여명의 KWC 심사원에 대해 4~5차례 나누어 그들의 뛰어난 경력을 바탕으로 이력을 살펴본다. KWC 심사원의 이력은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돋보이는 이력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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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TRO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