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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Review Magaz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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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와인 산국과 KWC 수상 와인
세상은 넓고 마실 와인은 많다. 크게 구세계와 신세계로 나뉘는 와인 생산국은 저마다 고유의 와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개성 있는 와인을 나라별로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신다면, 여행하는 기분은 덤이다. 올해 개최된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서도 이십여 개국이 참여해 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와인 스타일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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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1 수상 와인 릴레이 이탈리아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상 와인을 배출한 이탈리아. 많은 참여 수로 인해 확률이 높아진 것도 사실이나,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와인 산지라는 이유가 더욱 크다. 올해 트로피 로제의 주인공도 이탈리아에서 배출했다. 소비자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탈리아 와인은 마시기 쉬운 스타일부터 토착 품종의 독특한 스타일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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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1 수상 미수입 와인 열전 호주
호주는 이번 KWC 2021에서 가장 주목받은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변의 이변을 만들어 낸 이들의 와인은 대체로 트렌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KWC 수상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주 와인이지만 아직 수입되지 않는 보석 같은 와인들이 있다. 한국에서 만나고 싶은 미수입 와인, 호주 편 1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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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1 수상 와인 릴레이 칠레
제17회 코리아와인챌린지(이하 KWC)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거머쥔 국가, 바로 칠레다. 많은 와인을 출품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열정을 보인 칠레의 와인은 특히 올해 KWC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품질 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와인이 많아 놀라웠다는 심사평은 칠레 와인의 성장을 보여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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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C 2021 트로피&베스트컨트리 쇼케이스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Korea Wine Chanllenge<이하 KWC> 2021의 트로피 와인이 다시금 한 자리에 모였다. 챌린지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이들 와인을 <Wine Review>의 독자들에게 보다 집중적으로 소개하기 위함이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는 급증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